맨 처음 행정학 책을 보았을 때는 이 방대하고 어려워 보이는 과목을 과연 어찌하나..라는 고민이 앞섰는데 어느덧 강좌가 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선생님 선택했는데 선생님을 택한 것을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친구가 다른 학원에서 종합반으로 행정학을 듣다가 포기했거든요. 선생님이 그냥 하시는 농담도 다 수업과 관련되어 있는 점들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두달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