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성격을가진선생님이 유머도 일부러 어디서찾아서(?)가져와서 들려주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고느꼈습니다. 저도또한 매사 진지하고 유머란 잘받아칠줄모르는 성격이라 성격을 바꾼다는건
정말 엄청난노력이필요하다는걸 알기때문이죠..ㅋㅋ
그리고 수업중간중간 자신이읽은책에서 감동적인 내용을 말해주면서 수험생들에게 '희망' 을 불어넣어줄때마다 참 따뜻하고 아빠같은 느낌이라 너무좋았습니다. 책을 많이읽으셔서그런지 자신을 '쫌팽이'라고 하지만 속이정말 깊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게됩니다. 앞으로도 그런 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