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 보기

수강후기

글 정보
제  목 대한민국에서는 역시 김중규교수님 강의가 최고네요.
수강강좌(교수님) () 평  가 ★
등록일 2014.09.01 조회수 1,647

  교수님.  저 요즘 매너리즘에 빠졌나봐요. 이번 지방직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다시 시작한 공부가 집중도 안되고 잡생각만 찾아오네요. 제 한계를 보는 것 같고 내년 시험이 두려워져요ㅠ... 학원에 다녔는데 성과가 없었어요.
  교수님의 강의를 커리큘럼대로 끝까지 들었어야 했는데 경제적 사정때문에 그러지 못했어요. 결국 대학졸업을 두 번이나 유보하면서 다시 또 도전하려구요.
  시험에 합격한 친구가 신용한행정학강의를 추천해줘서 책과 동영상을 구입해서 들어봤는데 3강까지 들어보고 환불했어요. 그 분의 강의스타일에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전 교수님 강의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차분한 목소리와 표준 언어 사용, 지루하지 않는 강의 흐름, 공직생활에서의 경험담, 청강생들에 대한 존중, 완벽한 교재 내용 등 모두가 너무나 완벽한 강의인 것 같습니다.
  행정학은 교수님강의를 들으면 된다는 확신이 서는데, 사회가 문제네요. 남부고시 사회동영상강의를 구입했는데, 교재내용도 미흡하고 강의 스타일도 맘에 안드네요. 강사가 강의 내내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의원들에게 "얘네", "재네"하고 듣기 거북한 용어들을 사용하는 것 때문에 강의에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어 끝내는 환불하고 다시 다른 강의를 찾아 신청했습니다.
    남들은 그런 강의도 잘만 듣고 합격한 것 같은데 왜 저는 이리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저도 제마음이 제어가 안되네요. 너무 완벽한 강의만 요구하는 제 자신이 답답하기도 하구요.  교수님 상담 받고 싶어요. 솔직히 창피해 이런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어요. 근데 제 혼자서 감당하기가 벅차네요. 교수님, 도와주세요. 
글 정보
이전글 행복하고, 감사하고..//
다음글 2014 지방일행 합격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