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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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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b>(출처-9꿈사)</b>포기만하지않으면 합격입니다 !!|
수강강좌(교수님) () 평  가 ★
등록일 2010.10.12 조회수 2,922

전 정말이지 전형적인 평범한 한 사람이고 공무원공부하는 학생이였습니다.

26세때 공무원붐으로 학원선생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수험생활로 접어 들었습니다.

당시 일년만 하면 합격할 줄 알았고 자신도 있었죠...

첫 시험에서 4,5점차로 (그땐 가산점이 없었어요)불합격했기에 가산따고 공부하면

별거 아니라 생각했죠....

<font color= green>공부하시는 분들 이때 조심해야 돼요.. 자만하지 마시고 막판 스피드로 몰아붙이셔야 합니다.</font>

안그럼 저처럼 오래 공부할지도 몰라요...

저때 자만하지 않았더라면 전 이미 공무원생활하고 있을지도 ㅋㅋㅋ

 

1,2년을 낙방하고 마지막 셤에 1점차로 불합격하고 상심이 컸어요.

다시 학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로 시작한 일이  기간이 길어졌죠...

일을 하다보니 공무원 공부가 자꾸 눈에 밟히고 다시 하면 더 잘할수 있겠다 싶어 제작년1월부터 공부시작.(학원그만두고)

8월ㄲㅏ지 공부하다 다시 학원영어선생님으로 근무시작... ㅠㅠ (물론 불합격이였죠.)

<b><font size="2">진짜 ㅇ ㅣ 길은 내 길이 아닌가 싶어 그냥 학원쪽으로 갈 생각이였는데

울 어머니 이번 한번만 더 공부해봐라.. </font></b>

이번도 안되면. 너 원하는대로 해라... 고 하셨기에

저 일을 하면서 올해 1월부터 학원근무하면서 짬짬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후.....

기본적으로 연수로 4년 ( 실공부기간은...한 2년인거 같아요 ㅠ) 공부한 기본기가 있는 상태로

아침7시~1:30 분까지 ..  (낮에 학원생활)

밤 11시부터 잠올때까지.. 이렇게 공부하기 시작.

 

 

1월부터 다시 책을 잡았기게 시간이 없었어여.

 

국어 영어 -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그냥 문제만 푸는 정도 , 모르는거 찾아보는 정도

(이번 지방직 영어 안습으로 나왔는데 제 점수도 안습으로 받았습니다.

국어는 하나 틀렸구요... 사실 쉽게 나왔었죠.)

국사- 국사는 제가 자신있고 잼있어 하는 과목이라 책 정독하고 문제 푸는 정도.- 통합봤어요.

행정법- 신월행정법 기본서 정독

            삼봉문제집.  김종석 문풀


<b><font color=#FF4800>행정학- 선행정 기본서 정독, 김중규 문풀 듣기</font></b>

 
주말에한 스터디가 굉장한 도움이 된거 같아요

실력이 다 출충한터라 서로 경쟁도 되고 제가 또 지는걸 싫어해서 그 전날 공부 집중은

더 잘되고 그랬거든요

국어,영어,국사는 스터디에서 거의 해결한거 같아요.

기본서 정독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해서 국어 영어 국사 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학원가는 길에 제가 정리한거 들고 다니면서 암기하고....

쉬는 시간에 틀린문제 다시 풀어보고

시험 임박일때는 40분 수업에 30분만 하고 10분 자습시키면서 (이럼 안되지만....;;)

제 문제 좀 풀어보고 이랬어요

시험전날엔 아예 빈 수업일때는 행정법을 펴놓고 정독했던거 같아요..

책 한번은 보고 셤 쳐야했기에 ;;;

 

적어보니 별 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쪽지로 물어보신 분들이 몇몇 있어서 몇 글자 적었어요.

 

거의 컷라인으로 붙어서 (실제 제 점수가 컷이더라구요....-1점 하락....;;;;;) 면접에 잔뜩 긴장했었는데

울 면접에서 5명 떨어지는 상황이라 (15명모집에 20명 필합)

면접도 압박이였거든요... 나만 그랬낭 ;;;;;;

도움이 되실진 몰겠네요

진짜 하고싶은 말은 <font color=red>성공은 노력의 일부분이라는 거예요</font>

저도 진짜 포기하고 싶었고 내 길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많았지만

합격하는 순간 제 인생이 달라졌네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여.. 시간이 다소 걸릴지라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회를 잡으실 거예요 ^^

포기하지 마세요.

 

----- ------ 스터디에대해 문의 가 있으셔서 제가 한 그대로 글로 써볼게요 --------

 

  사실.. 공부하는 자체가 어렵지 과정이야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말 스터디도 물론 그러합니다.  시중에 문제 젤 괜찮은 모의고사식 문제집을 다함께 구입하여

10시에모여 다함께 문제를 풉니다.

각자 체점후 과목별로 뒤에서 1.2등은 벌금을 천원씩 내기로했죠.

가난한 수험생이다보니 최대 3000원은 넘지 않는 선에서 벌금을 내는거였는데

저 돈이 그렇게 아깝고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는 안내긴 했지만...

 

  암튼. 이 벌금은 나중에 처리하도록하고 벌금을 적립시킨후

(저흰, 문제집을 나중에 한권더 했었죠...벌금으로)

각과목마다 최고점수가 풀이를 합니다.

물론 까다로운 문제는 서로 토론하는 식으로 함께 문제푸는거죠..

이때 모르는거 자존심생각하지마시고 다 ~~~~~~~~~ 물어봐야해요

집에서 찾아봐야지 이런생각보단 이문제자체를 스터디에서 다 해결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각자 복습후 다음주 또 문제풀고 풀이하고 저번주에 푼 문제중에 다시 이해안가거나 알려줄 사항이

있으면 다시 그 문제 토론하고 했어요...

저희 스터디원이 다 실력이 있으셔서 도움 많이 되었구요...

스터디 구할때 왠한하면 수준있은 스터디분들이 많은 곳으로 가는것이 유리할듯 합니다.

쓰고보니 별거 없는듯.... ;;;

그럼 더우신데 열공하세요~~ ^^



<출처> - <b><font size="2" color=green>9꿈사 다음 까페</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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